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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08
제   목 : 배터리클럽 이야기(14) 배터리 전쟁 중인 LG화학과 삼성SDI
작성자 : 조회 : 3868


LG화학과 삼성SDI는 원래 주력 사업이 서로 달랐습니다.

 

LG화학은 그룹의 모태인 석유화학에서 출발해 전기 자동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전자소재 같은 응용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왔습니다.

 


 

 [LG화학이 만든 전기차 배터리를 단 차체(車體) 모습]

 

 


반면 삼성SDI는 기존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 사업을 삼성전자로 넘기고 세계 1위인 휴대폰용 배터리 사업에 작년 7월 옛 제일모직의 화학, 전자 소재 부분을 합병해 LG화학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올랐습니다.

 


 

[삼성SDI2014 10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플렉서블 배터리]

 


LG화학의 석유화학 부문을 제외하면 이제 양사 간 사업 포트폴리오가 거의 같아진 것입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2011년 사장단 회의에서 "소재가 중요하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아직도 발전이 없다"고 강하게 질책한 것도 삼성SDI의 변신을 앞당겼다고 합니다.

 

삼성SDI "현재의 시장 점유율은 무의미하며 향후 실적이 관건이다."고 말하고 있지만 소형 2차전지 1위 수성 위에 대형 배터리 시장에서도 LG화학을 넘어서기 위한 대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월에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사인 마그나의 전기차 배터리 팩 사업을 인수한 것입니다. 미래의 시장 확대에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시장조사기관 B3 "전기 자동차 배터리 시장은 올해 548000만 달러에서 2020 1824000만 달러( 20조원)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형 배터리 분야인 또 다른 각축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란 심야 또는 전기요금이 쌀 때 송전망에 연결된 대용량 배터리에 전력을 저장한 뒤 전력 수요가 많을 때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ESS는 대표적인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사업으로 매년 시장 규모가 5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삼성·LG그룹 공히 배터리와 전자소재를 그룹의 미래를 좌우하는 신사업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명운(命運)을 건 투자 경쟁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초기 시장에서 경쟁의 출발은 연구개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SDI는 작년 연구개발비 6200억원을 지출해 LG화학(5112억원)을 처음 추월했습니다. 연구개발비 대부분이 이공계 석·박사 인건비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격적으로 연구 인력을 늘리고 있는 셈입니다.

 

 



LG화학은 이에 맞서 "올해 6000억원인 연구개발비를 2018 9000억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구개발 인력도 현재 3100명에서 2018 410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내비건트리서치는 LG화학이 친환경 차량용 배터리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LG화학의 경쟁력은 2가지 특허 기술에서 나오는데, ‘스택&폴딩(Stack & Folding)’ 기술과안정성 강화 분리막(SRS)’이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국의 전자산업을 세계 최고로 키웠듯이 2차전지 및 화학소재 분야에서도 삼성 대() LG라는 라이벌 구도가 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부연설명]

스택&폴딩은 배터리 생산 시 기존의 감는(winding) 방식이 아닌 쌓고 접는 방식을 말합니다. 배터리 기술의 핵심은 뒤틀림 방지 같은 안정성과 초슬림, 고용량 구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는 방식에 비해 쌓고 접는 방식이 안정성 확보에 훨씬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분리막은 리튬이온 전지를 만드는 4대 핵심 소재 가운데 하나입니다. LG화학의 독자 기술인 SRS는 나노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과 내열성을 강화한 소재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안정성의 핵심인 내구성과 발열 부문의 앞선 기술력은 전기 자동차 배터리 업계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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