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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11
제   목 : 배터리클럽 이야기(20) CT&T, 불운의 전기 자동차 회사?
작성자 : 조회 : 3287


운이 좋아서 자신의 능력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지고 있는 능력은 출중하지만 운이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흔히 후자에 속하는 사람을 우리는불운의 아이콘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불운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자동차 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가 바로 CT&T입니다.


 

 

 

CT&T2002년 법인과 연구소 설립으로 시작하여 전기 완성차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베스트 디자인으로 선정되어 상도 받았고, 많은 업체와의 협력과 지원, 중소기업 전기 자동차 1위 업체로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은 기업입니다.

 

2009 7, 청와대는 CT&T의 전기차 3대를 무상 임차하면서 저속 전기차 운행을 위한 관련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특히, 청와대는 CT&T 전기차 운행을 녹색성장 정책 사례로 홍보하면서 기업 가치를 띄웁니다.

 


 

[청와대로 간 전기 자동차]

 


당시 자동차관리법상 전기자동차는 자동차로 분류돼 있지 않아, 원칙적으로 등록 및 일반도로 운행이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를 운행하는 전기차는 시험·연구 목적으로 등록해 2년간 예외를 인정받습니다.

 

국회에서도 근거리 저속 전기차의 도로 운행을 허가하는 자동차관리법 일부 개정안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법이 개정되면 근거리 저속 전기차를 만드는 CT&T 전기차에 혜택이 돌아가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같은해7 23일 열린 전기차 시연회에서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탑승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CT&T측은 이를 홍보에 적극 활용했습니다.

 

201011, G20 정상회의에 CT&T가 영부인이 탑승하는 공식 전기차로 선정되기도 합니다. 

 


 

[G20에 참석한 칼리스타 무타리카 말라위 대통령 부인이 창덕궁 부용지에 도착해 전기차에서 내리고 있다]

 

2010 8 20, 2009 7월부터 CT&T와 지분투자 등 공동사업을 해왔던 제이튠엔터를 통해 드디어 11개월 만에 우회상장에 성공합니다.

 

CT&T는 한때 시가총액 5,700억원, 코스닥 시장의 황제주로 대접 받습니다.

 

 

 



정부 지원을 받는 친환경차 사업자라는 점을 내세워 CT&T가 금융시장에서 끌어다 쓴 단기차입금만 270억원으로 자본금의 3배에 달했습니다. 사겠다는 고객은 없는데 설비 확장에 열을 올리면서 자본금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2012 5 1, CT&T는 상장 폐지됩니다.

 


 


정부와 회사는 시장 인프라를 무시한 채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기 바빴습니다. 그 결과 7800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해외에 소형 전기차 조립공장 40곳을 세우겠다던 CT&T의 야심찬 비전은 공염불에 그쳤고,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에게 전가됐습니다.

 

정부는 한때 2020년 그린카 4대 강국에 진입하고, 10년 안에 전기차 100만대가 도로를 누빌 것이라 자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과거 전기차 육성 정책은 실패라 말합니다. 지자체별로 앞다퉈 전기차 업체를 끌어들이고 지원금을 줬지만, 성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육성을 포기할 순 없다고 입을 모읍니다.

 


 



CT&T는 작년 초에 대진전지에 인수됩니다. 그리고 대진 CT&T로 사명을 변경하고 국내 골프카의 명성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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